"원자력 전력 42년동안 매년 1기 이상 건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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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가 88년기준 6배이상의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031년까지 앞으로 42년동안 매년 1기이상 모두 50기의원자력발전소를
추가건설해야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체계가 갖춰질것으로 분석됐다.
한전의 외뢰로 "2000년대 원자력정책및 추진전략"에 대해 연구해온
아주대학교 에너지문제연구소는 16일 최종보고서를 통해 원전건설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 원자력발전소 2031년에 62개 달해 **
원전추가건설 소요기수에는 울진에 건설할 예정인 13,14호기가 포함되며
가동중인 9개원전을 비롯 건설중인 3개원전은 제외되기때문에 이보고서대로
건설되면 2031년의 원전수는 62개가 된다.
동자부와 한전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중장기 원전정책을 입안, 관계부처
협의회및 여론수렴을 거친뒤 원자력위원회 의결절차를 밟아 정부정책으로
확정하게 된다.
이 보고서는 원자력발전과 우연탄발전이 각각 40%, 수력등 기타발전이
20%로 분포되는것이 전원별 최적구성비라고 전제, 원자력 50기외에도
유연탄 65기, 기타40기의 추가건설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31년까지 앞으로 42년동안 매년 1기이상 모두 50기의원자력발전소를
추가건설해야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체계가 갖춰질것으로 분석됐다.
한전의 외뢰로 "2000년대 원자력정책및 추진전략"에 대해 연구해온
아주대학교 에너지문제연구소는 16일 최종보고서를 통해 원전건설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 원자력발전소 2031년에 62개 달해 **
원전추가건설 소요기수에는 울진에 건설할 예정인 13,14호기가 포함되며
가동중인 9개원전을 비롯 건설중인 3개원전은 제외되기때문에 이보고서대로
건설되면 2031년의 원전수는 62개가 된다.
동자부와 한전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중장기 원전정책을 입안, 관계부처
협의회및 여론수렴을 거친뒤 원자력위원회 의결절차를 밟아 정부정책으로
확정하게 된다.
이 보고서는 원자력발전과 우연탄발전이 각각 40%, 수력등 기타발전이
20%로 분포되는것이 전원별 최적구성비라고 전제, 원자력 50기외에도
유연탄 65기, 기타40기의 추가건설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