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당은 17일 지난달부터 시행된 현행 의료보험제도가 소득/재산별
부과액의 불균형을 초래한데다 같은 소득자에 대해서도 소속 조합에
따라 보험료가 크게 차가 나는등 문제점을 보인데 따라 <>보험료부담의
적정화 <>의료전달 체계개선 <>의약분업의 합리적 조정을 목표로
개선방안 마련작업에 들어갔다.
민정당은 이와함께 자동차보험료체계의 개편 첫달인 7월 한달동안 11개
손해보험회사들이 개편전에 비해 41%나 많은 1,285억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인데 따라 자동차보험요율을 더 인하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