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제품에 고전하는 육가공업체, J사의 수입활동시작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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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육가공업계가 캔포장수입제품때문에 큰 피해를 입고있는
상황에서 일부 육가공메이커까지 최근 수입대열에 참여해 비축의 대상.
캔포장 돼지고기가공제품은 지난 87년 하반기부터 수입이 개방되어
2년여만인 올연말께에는 국내시장의 45%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될
만큼 위협적이어서 업계에서는 수입품으로 인한 국내산업피해구체
신청을 당국에 제출해 놓고 있는 상태.
이런 가운데 J상선계열의 육가공제품생산업체인 1사의 경우는 미국
스위프트사의 런천미튜류 제품을 수입, 최근 통관이 끝난 20톤가량의
제품에 대한 시판준비를 서두르고 있다는 것.
업계에서는 1사가 캔포장 제품 생산라인이 없어 채산성만 있다면
수입할수도 있는 문제이기는 하나 수입제품으로 인한 피해가 육가공
업계에 국한된 것만도 아니고 축산농가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는 점을
고려, 좀더 자제할수도 있지 않았나 하는 반응들.
상황에서 일부 육가공메이커까지 최근 수입대열에 참여해 비축의 대상.
캔포장 돼지고기가공제품은 지난 87년 하반기부터 수입이 개방되어
2년여만인 올연말께에는 국내시장의 45%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될
만큼 위협적이어서 업계에서는 수입품으로 인한 국내산업피해구체
신청을 당국에 제출해 놓고 있는 상태.
이런 가운데 J상선계열의 육가공제품생산업체인 1사의 경우는 미국
스위프트사의 런천미튜류 제품을 수입, 최근 통관이 끝난 20톤가량의
제품에 대한 시판준비를 서두르고 있다는 것.
업계에서는 1사가 캔포장 제품 생산라인이 없어 채산성만 있다면
수입할수도 있는 문제이기는 하나 수입제품으로 인한 피해가 육가공
업계에 국한된 것만도 아니고 축산농가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는 점을
고려, 좀더 자제할수도 있지 않았나 하는 반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