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89.08.17 00:00
수정1989.08.17 00:00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김해 플라스틱 협동화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총사업비
70억2,400만원의 70%인 48억9,500만원을 장기저리로 지원키로 했다.
90년 12월에 완공될 이 사업장은 부산지역에 산재해 있는 세명화학등
플라스틱 관련업종의 12개업체가 참여한다.
이 협동화사업장은 공장집단화와 함께 금형공장과 시험검사실을 공동으로
활용함으로써 원가를 절감하고 복지후생시설도 공동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