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누적되는 무역적자로 고심...일본의 무역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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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최근 날로 누적되고 있는 무역적자로 부심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제품수출산업의 육성과 수출상품 다양화등을 통한 무역구조개선이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제품산업육성 수출다양화 추진등 무역구조 개선에 주력 ***
일본 무역진흥회가 북한의 주요교역상대국 33개국의 무역통계를 분석,
종합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무역적자는 전년보다 36.1% 늘어난
11억6,484만달러로 나타났다.
이기간중 수출은 87년보다 19.2% 늘어난 16억7,400만달러에 달했지만
수입이 25.6%나 증가, 28억3,884만달러를 기록했다.
제품수출산업의 육성과 수출상품 다양화등을 통한 무역구조개선이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제품산업육성 수출다양화 추진등 무역구조 개선에 주력 ***
일본 무역진흥회가 북한의 주요교역상대국 33개국의 무역통계를 분석,
종합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무역적자는 전년보다 36.1% 늘어난
11억6,484만달러로 나타났다.
이기간중 수출은 87년보다 19.2% 늘어난 16억7,400만달러에 달했지만
수입이 25.6%나 증가, 28억3,884만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