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증시 리포트 (17일)..뉴욕 소폭 내림세..안병용 기자 <<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뉴욕, 이자율인하 어렵다는 소식등으로 소폭 하락 ***
** 도쿄, 연이틀째 최고치 갱신...상승폭 둔화 **
<> 주 가 지 수 <>
=======================================================================
| 금 일 | 전일대비 | 최 고 (일 자) | 최 저 (일 자)
-----------------------------------------------------------------------
뉴 욕 | 2,679.63 | - 13.66 | 2,712.63(08/10) | 2,144.64(01/03)
도 쿄 | 35,090.11 | + 15.96 | 35,090.11(08/17) | 30,183.79(01/05)
런 던 | 1,975.00 | + 13.20 | 1,975.00(08/17) | 1,447.80(01/03)
홍 콩 | 2,616.98 | - 18.92 | 3,309.64(05/15) | 2,093.61(06/05)
=======================================================================
<> 시 황 <>
** 뉴 욕 **
17일 뉴욕증시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GNP 성장예측치의 상향조정설등으로 조만간에는 이자율인하가 힘들 것으로
보임에 따라 운수관련주만 강세를 유지.
거래량은 1억5,756만주로 수요일보다 750만주가 감소했으며 하락종목이
상승종목을 883;557로 앞섰다.
** 도 쿄 **
주가가 연이틀째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수요일의 지수 35,000 돌파 폭등세이후 장세가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거래량도 크게 늘지 않았다.
PER 수준이 낮은 중간규모 주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이식매물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기관투자들을 비롯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였다.
** 런 던 **
개장초 많은 기업들이 이익을 낼 것이라는 경제보고로 강세를 보인 영국
증시는 FT30지수가 한때 1,989를 기록하는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미국의 6월 무역수지적자발표가 악재로 작용, 종가무렵에는 상승폭
이 둔화된 채로 장을 마감.
FT30 지수는 전날보다 13.20 오른 1,975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
** 홍 콩 **
주가가 6월 미국무역수지적자 발표를 앞두고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
항셍은행의 반기실적이 저조하리라는 소문도 투자분위기를 위축시켰다.
정부의 땅 경매에 대한 충격이 수그러든 후에야 투자분위기가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 도쿄, 연이틀째 최고치 갱신...상승폭 둔화 **
<> 주 가 지 수 <>
=======================================================================
| 금 일 | 전일대비 | 최 고 (일 자) | 최 저 (일 자)
-----------------------------------------------------------------------
뉴 욕 | 2,679.63 | - 13.66 | 2,712.63(08/10) | 2,144.64(01/03)
도 쿄 | 35,090.11 | + 15.96 | 35,090.11(08/17) | 30,183.79(01/05)
런 던 | 1,975.00 | + 13.20 | 1,975.00(08/17) | 1,447.80(01/03)
홍 콩 | 2,616.98 | - 18.92 | 3,309.64(05/15) | 2,093.61(06/05)
=======================================================================
<> 시 황 <>
** 뉴 욕 **
17일 뉴욕증시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GNP 성장예측치의 상향조정설등으로 조만간에는 이자율인하가 힘들 것으로
보임에 따라 운수관련주만 강세를 유지.
거래량은 1억5,756만주로 수요일보다 750만주가 감소했으며 하락종목이
상승종목을 883;557로 앞섰다.
** 도 쿄 **
주가가 연이틀째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수요일의 지수 35,000 돌파 폭등세이후 장세가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거래량도 크게 늘지 않았다.
PER 수준이 낮은 중간규모 주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이식매물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기관투자들을 비롯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였다.
** 런 던 **
개장초 많은 기업들이 이익을 낼 것이라는 경제보고로 강세를 보인 영국
증시는 FT30지수가 한때 1,989를 기록하는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미국의 6월 무역수지적자발표가 악재로 작용, 종가무렵에는 상승폭
이 둔화된 채로 장을 마감.
FT30 지수는 전날보다 13.20 오른 1,975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
** 홍 콩 **
주가가 6월 미국무역수지적자 발표를 앞두고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
항셍은행의 반기실적이 저조하리라는 소문도 투자분위기를 위축시켰다.
정부의 땅 경매에 대한 충격이 수그러든 후에야 투자분위기가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