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국가들은 내년에도 각각 2.0%와 2.5%의 성장률을 보이는등
안정적인 경제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한국 중국 대만을
비롯한 동아시아국가들은 급격한 임금인상및 통화절상으로 인한 대외경쟁력의
약화로 인해 경제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