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경영다각화 박차...조선신약 인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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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그룹이 조선신약을 인수했다.
진로그룹은 18일 조선신약의 주식지분 100%를 3억5,500만원에 사들이고
그동안의 인수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에 진로가 인수한 조선신약은 지난38년 설립된 중견제약업체로 자본금
8,210만원, 연간매출액 10억200만원규모에 우황청심원 네오소론연고등
50여종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로써 진로그룹은 지난달 연합전선인수에 이어 또다시 조선신약을 인수함
으로써 "면세류"를 겨냥한 경영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진로그룹은 18일 조선신약의 주식지분 100%를 3억5,500만원에 사들이고
그동안의 인수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에 진로가 인수한 조선신약은 지난38년 설립된 중견제약업체로 자본금
8,210만원, 연간매출액 10억200만원규모에 우황청심원 네오소론연고등
50여종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로써 진로그룹은 지난달 연합전선인수에 이어 또다시 조선신약을 인수함
으로써 "면세류"를 겨냥한 경영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