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서울등 중형 증권사 국제업무 인가 대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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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의 국제화에 대비, 국내 중형 증권사들이 관계당국에 국제업무
인가를 대거 신청중이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신영/서울/한흥/동남증권등 4개사가
재무부에 국제업무 인가신청서를 제출했고 대유와 부국증권은 12일에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것이다.
이들 증권사는 지난 4월부터 국제업무 인가를 얻기위해 증권당국과 협의해
왔는데 이번에 재무부가 신청서를 접수, 인가심사에 들어감에 따라 인가
요건에 맞는 일부 중형 증권사들은 조만간 인가를 획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신청한 6개사중 4개사만 인가 될듯 ***
증권사의 국제업무 인가 요건은 자기자본이 1,000억원이 넘고 독자적인
전산실을 갖춰야 하는것 외에도 <>국제부가 설립된지 1년 이상이 되어야
하고 <>인원면에서 3년이상 인수업무 겅력이 있는 사원이 5명 이상이고
국제업무 경력자가 2명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돼 있다.
증시관계자들은 이번에 신청서를 제출한 6개사중 최소한 한흥증권등
4개사가 국제업무 인가를 받을 것으로 보여 국제업무 취급 증권사가 현재의
11개사에서 15개사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가를 대거 신청중이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신영/서울/한흥/동남증권등 4개사가
재무부에 국제업무 인가신청서를 제출했고 대유와 부국증권은 12일에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것이다.
이들 증권사는 지난 4월부터 국제업무 인가를 얻기위해 증권당국과 협의해
왔는데 이번에 재무부가 신청서를 접수, 인가심사에 들어감에 따라 인가
요건에 맞는 일부 중형 증권사들은 조만간 인가를 획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신청한 6개사중 4개사만 인가 될듯 ***
증권사의 국제업무 인가 요건은 자기자본이 1,000억원이 넘고 독자적인
전산실을 갖춰야 하는것 외에도 <>국제부가 설립된지 1년 이상이 되어야
하고 <>인원면에서 3년이상 인수업무 겅력이 있는 사원이 5명 이상이고
국제업무 경력자가 2명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돼 있다.
증시관계자들은 이번에 신청서를 제출한 6개사중 최소한 한흥증권등
4개사가 국제업무 인가를 받을 것으로 보여 국제업무 취급 증권사가 현재의
11개사에서 15개사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