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 주택정비계장부부 자살 기도 입력1989.08.19 00:00 수정1989.08.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가짜 입주권을 팔아 원매자들로부터 20억원을 가로챈후잠적한 서울 영등포구 전 주택정비계장 박사원씨(56. 서울 송파구)와 부인 김진복씨가 19일 새벽 0시15분께 평소친분이 있는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 윤영순씨 집 2층방에서 수면제등 다량의 약물을 복용하고 자살을 기도. 이를 집주인 윤씨가 발견하고 인든 성야병원으로 옮겨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재석, 탄핵 정국 언급 "우리를 둘러싼 안개가 걷히길" 방송인 유재석이 혼란스러운 시국을 언급했다.유튜브 채널 '뜬뜬'은 22일 오전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였던 이동욱은 작품상을 받았고 영예의 대상은 황정민에게 돌아갔다.시상식... 2 [내일 날씨] 출근길 맹추위…아침 최저기온 '영하 15도' 월요일인 오는 23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5도까지 내려가며 강한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평년(최저 -8~2도, 최고 3~10)... 3 대전 동구 북동쪽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 듯" 22일 오후 7시33분께 대전 동구 북동쪽 10㎞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39도, 동경 127.5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이다.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