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부 흑룡강성 대동에 있는 인접한 2개의 탄광에서 지난 13일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 48명의 광부가 사망했다고 중국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가 1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폭발 사고가 발생한 탄광들 가운데 하나는 군이 운영하는 것이며
이번 폭발로 이들 탄광이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