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템스강 유람선 침몰, 수명 사망 47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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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150여명을 태운 유람선 한 척이 20일 새벽 2시(한국시간 상오10시)
런던 중부 사우스워크교 부근 템스강에서 모래 채취선과 충돌, 침목하는
바람에 승객 수명이 숨지고 47명이 실종, 73명이 부상했다고 런던 경찰과
구조대 관리들이 밝혔다.
런던 경찰과 소방대 관리들은 선상 디스코 파티를 벌이고 있던 유람선
마쉬네스호가 이날 새벽 2시 모래 채취선과 충돌, 2분후 침몰했다고 전하고
사고후 승객 및 승무원 94명이 구조됐으며 이중 70여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중태인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소방대 및 경찰 대변인은 사고발생 2시간이 지난 현재 47명의 승객이 아직
구조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구조대들이 희생자 시체 1구만을 찾아냈으나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런던 중부 사우스워크교 부근 템스강에서 모래 채취선과 충돌, 침목하는
바람에 승객 수명이 숨지고 47명이 실종, 73명이 부상했다고 런던 경찰과
구조대 관리들이 밝혔다.
런던 경찰과 소방대 관리들은 선상 디스코 파티를 벌이고 있던 유람선
마쉬네스호가 이날 새벽 2시 모래 채취선과 충돌, 2분후 침몰했다고 전하고
사고후 승객 및 승무원 94명이 구조됐으며 이중 70여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중태인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소방대 및 경찰 대변인은 사고발생 2시간이 지난 현재 47명의 승객이 아직
구조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구조대들이 희생자 시체 1구만을 찾아냈으나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