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자산 세계1위...43조7,000억달러 미국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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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민자산이 87년말 현재 43조7,000억달러에 달해 미국(36조
2,000억달러)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올라섰다고 닛케이(일경)신문이 21일
보도했다.
국민자산은 예금, 보험등의 금융자산과 생산설비, 주택, 토지, 상품
재고등의 실물자산을 금액으로 환산한 합계로 일본의 국민자산이 세계1위를
차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엔화강세와 주식및 토지가격상승이 주요인...닛케이 분석 ***
닛케이는 일본의 국민자산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1위로 올라선 것은
엔화강세와 주식및 토지가격 상승이 주요인이라고 밝히고 이에 따라
국제금융시장에서 일본금융시기관이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미국은 85년까지만 해도 일본을 11조달러차이로 누르고 세계 1위를
차지했었다.
일본 국민자산의 구성비율은 금융자산이 53%로 가장 많고 다음이
토지(30.6%), 주택(3.2%)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0억달러)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올라섰다고 닛케이(일경)신문이 21일
보도했다.
국민자산은 예금, 보험등의 금융자산과 생산설비, 주택, 토지, 상품
재고등의 실물자산을 금액으로 환산한 합계로 일본의 국민자산이 세계1위를
차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엔화강세와 주식및 토지가격상승이 주요인...닛케이 분석 ***
닛케이는 일본의 국민자산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1위로 올라선 것은
엔화강세와 주식및 토지가격 상승이 주요인이라고 밝히고 이에 따라
국제금융시장에서 일본금융시기관이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미국은 85년까지만 해도 일본을 11조달러차이로 누르고 세계 1위를
차지했었다.
일본 국민자산의 구성비율은 금융자산이 53%로 가장 많고 다음이
토지(30.6%), 주택(3.2%)순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