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시황(21일 하오 3시현재)...오름폭 다소 둔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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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계매물 출회로 오름폭 다소 줄어 ***
주가오름폭이 다소 줄고 있다.
21일 서울증시는 개장초 관망분위기속에 오름세를 보여 전장한때
5.12포인트가 오른 908.26을 기록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경계매물이
출회하면서 오름폭은 둔화됐다.
이날증시는 일단의 방북관련수사로 정국경색우려와 무역수지적자
가능성등의 악재를 안고 시작됐으나 우려됐던 자금난이 통화긴축완화
방침으로 다소 해소될 가능성을 보이면서 분위기를 개선시켰다.
반면 이날 시작된 코리아펀드의 주식매입이 소량에 그치고 투자심리를
부추기던 추가증시부양책을 뒷받침할 후속조치가 없어 오름세를 보이던
주가는 늘어나는 "팔자"세로 주춤했다.
종합주가지수는 905.46으로 전일보다 2.26포인트가 올랐다.
업종별로는 주로 소형전자주가 속해 있는 기계, 조립금속주가 큰폭으로
오르고 있고 최근 약세를 면치 못하던 증권주도 오랜만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오른종목은 354개로 상한가종목은 30개, 내린종목은 하한가 14개를
포함해 256개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156만주.
주가오름폭이 다소 줄고 있다.
21일 서울증시는 개장초 관망분위기속에 오름세를 보여 전장한때
5.12포인트가 오른 908.26을 기록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경계매물이
출회하면서 오름폭은 둔화됐다.
이날증시는 일단의 방북관련수사로 정국경색우려와 무역수지적자
가능성등의 악재를 안고 시작됐으나 우려됐던 자금난이 통화긴축완화
방침으로 다소 해소될 가능성을 보이면서 분위기를 개선시켰다.
반면 이날 시작된 코리아펀드의 주식매입이 소량에 그치고 투자심리를
부추기던 추가증시부양책을 뒷받침할 후속조치가 없어 오름세를 보이던
주가는 늘어나는 "팔자"세로 주춤했다.
종합주가지수는 905.46으로 전일보다 2.26포인트가 올랐다.
업종별로는 주로 소형전자주가 속해 있는 기계, 조립금속주가 큰폭으로
오르고 있고 최근 약세를 면치 못하던 증권주도 오랜만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오른종목은 354개로 상한가종목은 30개, 내린종목은 하한가 14개를
포함해 256개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156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