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천에 3만톤 규모 공장 **
럭키는 21일 여천에서 PVC페이스트레진 3만톤의 증설기공식을 가졌다.
럭키는 300억원을 들여 1만톤을 내년초에, 2만톤을 내년말에 완공할
계획이다.
** PVC등 총 31만톤 **
이증설이 끝나면 페이스트레진의 생산능력이 3만톤에서 6만톤으로 배가되고
스트레이트레진 25만톤을 포함, 럭키의 PVC레진 생산설비가 31만톤으로
늘어난다.
럭키의 페이스트레진 생산설비가 6만톤이 되면 단일공장으로 미국의
옥시덴탈, BF굿리치, FPC와 이탈리아의 EVC에 이어 세계 5위권이 된다.
페이스트레진은 스트레이트레진보다 가격이 비싸고 제조공법도 틀리며
바닥장식재 발포벽지 완구등의 소재로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