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소부설인 천문우주과학연구소는 최근 국내에서
일고있는 첨단과학기술중시붐을 타고 동기관의 발전기회가 열리기를
은근히 기대하고 있으나 전자통신(연)등이 내년도 연구과제선정및
연구비책정등에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아 몹시 서운한 듯.
박사급을 포함, 연구원 45명 규모의 천문우주과학연구소는 한국과학
기술연구원등 여타 정부출연연구소들에 비해 그 규모가 미미하여 과학
기술정책당국마저 관심이 크지 못한 실정.
이러한 여건속에서 젊은 박사급 연구원들은 "혹시라도 북한이 위성을
우리보다 먼저 쏘아올리면 우리나라 분위기가 어떻게 되겠느냐"고
적지않게 걱정들.
이와함께 연구원들은 과기처의 국책연구개발기획단이 2000년대초까지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1차로 선정한 60개 대형국책과제중에 들어있는
과학로케트등 우주기술개발사업계획에 계획확정시까지 무사히 남아있기를
간절하게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