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소경제교류무드가 무르익고 있는데 힘입어 보드카등 정통소련
술이 빠르면 내달 안으로 수입 시판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한국광공사가 소련산 보드카를 일부 들여와
선보이고는 있으나 서울시내 특급호텔의 외국인수요에 국한 되고 있는데
지난 7월 위스키시장 개방과 함께 소련산 보드카도 무역업체 및 주류수입
업들의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 팜코 국제상사를 비롯한 일부 무역업체들과 주류수입면허
업체들의 소련산보드카 수입 시판 채비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
(주) 팜코의 경우 소련 소유즈 플로도임 포르트사의 대표적 브랜드인
보드카 " 스톨리치나이" 를 내달중 들여와 시중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