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영재 교육제도/개편 절실"...과학기술원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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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교육제도의 근본적인 개혁과 지원강화가 절실하다.
**** 투자확대/체계적 교육방식 도입 필요 ****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과학기술원 주관으로 열린 과학영재교육정립
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우리나라 경제의 도약에 필수적인 고급과학기술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과학영재교육에 대한 획기적인 투자확대와 함께 취학연령
이전부터 영재를 발굴, 초기단계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과학고->과학
기술대 -> 과학기술원으로 이어지는 기존 영재교육제도도 진학방법 교육과정
행정 재정지원등이 개편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 초/중학교 영재교육 도입이 가장 절실 ****
이날 심포지엄에서 신세호 한국교육개발원장은 "우리나라의 영재 30만명
(보통 인구의 3%)의 90%가 있는 초/중학교에서의 영재교육 도입이 가장 절실
하다"고 주장했으며 정연태 전 서울대교수는 "국민학교 학령을 만 6-12세로,
수업연한을 초/중/고 6/3/3년씩으로 규정, 영ㅈ아의 조기입학이나 월반/조기
졸업이 불가능토록 돼있는 기존 교육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투자확대/체계적 교육방식 도입 필요 ****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과학기술원 주관으로 열린 과학영재교육정립
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우리나라 경제의 도약에 필수적인 고급과학기술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과학영재교육에 대한 획기적인 투자확대와 함께 취학연령
이전부터 영재를 발굴, 초기단계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과학고->과학
기술대 -> 과학기술원으로 이어지는 기존 영재교육제도도 진학방법 교육과정
행정 재정지원등이 개편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 초/중학교 영재교육 도입이 가장 절실 ****
이날 심포지엄에서 신세호 한국교육개발원장은 "우리나라의 영재 30만명
(보통 인구의 3%)의 90%가 있는 초/중학교에서의 영재교육 도입이 가장 절실
하다"고 주장했으며 정연태 전 서울대교수는 "국민학교 학령을 만 6-12세로,
수업연한을 초/중/고 6/3/3년씩으로 규정, 영ㅈ아의 조기입학이나 월반/조기
졸업이 불가능토록 돼있는 기존 교육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