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들은 중국에 대한 차관제공을 재개할 준비가 돼있다고 일본은행
가협회가 22일 밝혔다.
이 협회의 미야자키 쿠니지 회장은 "일본의 민간은행들은 중국정부가 차관
공여에 관해 구체적으로 협상을 요구해오면 이에 응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경제가 점차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으며 일본은행들은 중국과의
재정협력을 꺼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