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극동경제특구에 최고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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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나홋카등 극동지역에 설치될 경제특구에 진출하는 외국합작기업에
대해 세제, 금융상의 특혜를 줄 것이라고 V.Y.고라노프 소련 상공회의소
부회장이 23일 말했다.
*** 10% 세율 면세기간 3년 ***
고라노프 부회장은 이날부터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일/소경제위원회
합동회의에 앞서 가진 닛케이 신문과의 회견에서 극동은 소련에서 가장
우대받는 지역이 될것이라고 밝히고 구체적으로 이 지역에 진출하는
외국 합작기업은 다른 지역의 30%에 비해 훨씬 낮은 10%의 세율을 적용받게
되며 면세기간도 다른 지역은 이익을 내기 시작한후부터 2년간으로 돼
있으나 극동은 3년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소련은 현재 극동의 나홋카와 레닌그라드주 브이보르그에
경제특구를 설치하는 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히고 나홋카는 원자재가공과
소비재 생산, 브이보르그는 레닌그라드의 과학기술발전에 주안점을 두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해 세제, 금융상의 특혜를 줄 것이라고 V.Y.고라노프 소련 상공회의소
부회장이 23일 말했다.
*** 10% 세율 면세기간 3년 ***
고라노프 부회장은 이날부터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일/소경제위원회
합동회의에 앞서 가진 닛케이 신문과의 회견에서 극동은 소련에서 가장
우대받는 지역이 될것이라고 밝히고 구체적으로 이 지역에 진출하는
외국 합작기업은 다른 지역의 30%에 비해 훨씬 낮은 10%의 세율을 적용받게
되며 면세기간도 다른 지역은 이익을 내기 시작한후부터 2년간으로 돼
있으나 극동은 3년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소련은 현재 극동의 나홋카와 레닌그라드주 브이보르그에
경제특구를 설치하는 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히고 나홋카는 원자재가공과
소비재 생산, 브이보르그는 레닌그라드의 과학기술발전에 주안점을 두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