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지분 매각 격감...이달들어 지난달비해 47%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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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들어 상장기업 개인주주들의 보유주식매각은 격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상증자 납입이 상당부분 완료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기업자금난의 여파로 법인주주들의 지분 매각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지난 14일까지 2주동안 상장기업
주요주주들이 매각한 주식은 121만9,000주(2만주이상 매도기준)로 지난달
같은 기간의 232만주보다 47.8%가 줄어들었다.
그러나 법인주주들의 주식매입은 활발, 쌍용양회가 쌍용투자증권주식
48만주를 매각한 것을 비롯 금성사가 금성투자금융주식 19만1,000주와
럭키개발주식 4만6,100주, 한일은행이 한흥증권주식 30만6,600만주를
팔았다.
나타났다.
이는 유상증자 납입이 상당부분 완료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기업자금난의 여파로 법인주주들의 지분 매각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지난 14일까지 2주동안 상장기업
주요주주들이 매각한 주식은 121만9,000주(2만주이상 매도기준)로 지난달
같은 기간의 232만주보다 47.8%가 줄어들었다.
그러나 법인주주들의 주식매입은 활발, 쌍용양회가 쌍용투자증권주식
48만주를 매각한 것을 비롯 금성사가 금성투자금융주식 19만1,000주와
럭키개발주식 4만6,100주, 한일은행이 한흥증권주식 30만6,600만주를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