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세안협력 강화 한국경제에 활로...프랑스 경제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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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협력강화는 미국등 정통적 주요
교역상대국들과의 한국의 무역흑자가 심각하게 감축되고 있는 상황하에
이루어짐으로써 앞으로 한국경제에 활로를 터줄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의
경제 일간지 라트리뷴지가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오래전부터 아세안과 협력강화를 추진해온 한국측 노력이
서울에서의 22일자 정부간 합동협력위원회 창설발표로 결실을 맺었다고
말하면서 그같이 전했다.
*** 2년안에 교역 2배 증가 전망 ***
신문은 한국측 입장에서 볼때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등 아세안 6개국은 1차 원자재의 주요 공급원겸
판로이나 여태까지 한국투자가들은 미국, 유럽, 특히 일본등 경쟁상대국들이
누려온 것과 같은 이점을 얻지 못해 왔다고 지적하면서 한국은 아세안과의
협력강화로 획득한 새로운 지위를 이용, 이미 상실한 시간을 만회하면서
앞으로 2년내에 아세안 회원국들과의 교역을 배증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역상대국들과의 한국의 무역흑자가 심각하게 감축되고 있는 상황하에
이루어짐으로써 앞으로 한국경제에 활로를 터줄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의
경제 일간지 라트리뷴지가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오래전부터 아세안과 협력강화를 추진해온 한국측 노력이
서울에서의 22일자 정부간 합동협력위원회 창설발표로 결실을 맺었다고
말하면서 그같이 전했다.
*** 2년안에 교역 2배 증가 전망 ***
신문은 한국측 입장에서 볼때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등 아세안 6개국은 1차 원자재의 주요 공급원겸
판로이나 여태까지 한국투자가들은 미국, 유럽, 특히 일본등 경쟁상대국들이
누려온 것과 같은 이점을 얻지 못해 왔다고 지적하면서 한국은 아세안과의
협력강화로 획득한 새로운 지위를 이용, 이미 상실한 시간을 만회하면서
앞으로 2년내에 아세안 회원국들과의 교역을 배증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