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에도 첨단 음향기기인 CDP(컴팩트디스크 플레이어)가 탑재된다.
24일 현대전자는 승용차전용 CDP를 국내 최초로 개발, 오는 9월부터 시판
한다고 밝혔다.
CDP는 컴팩트디스크에 디지털식으로 수록된 신호를 레이저빔을 이용해
재생하므로 기존의 카세트테이프를 이용한 것보다 잡음이 없고 깨끗한 원음을
재생할 수 있으며 수명도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