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관, PFP 수도용 파이프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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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관은 수도용 PFP파이프(폴리에틸렌 분체타이닝 강관)를 주력품목으로
키워 나가기로 했다.
24일 한국강관은 최근 수돗물오염이 사회문제로 크게 제기됨에 따라
내식성이 강하고 누수방지효과가 뛰어난 PFP파이프 생산을 대폭 늘린다는
것이다.
이회사는 일본강관과 기술제휴, 연산 1만5,000톤의 생산라인을 갖추고
국내 유일하게 PFP파이프를 생산하고 있는데 앞으로 국내외 수요가 크게
늘것에 대비한 증설도 검토하고 있다.
한국강관은 생산 첫해인 지난해 3,000톤을 출하한데 이어 올해는
5,000톤을 생산할 예정이며 내년엔 1만5,000톤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싱가포르 호주등지에 처녀수출된 PFP파이프가 현지
반응이 좋은 점을 감안, 수출선을 확대하는 한편 기존 아연도강관의
수출대체품으로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일반강관의 안팎을 특수 폴리에틸렌으로 코팅해 반영구적일
뿐더러 가격 또한 스테인리스파이프나 동파이프보다 싸 국내수요는 물론
수출량도 크게 늘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키워 나가기로 했다.
24일 한국강관은 최근 수돗물오염이 사회문제로 크게 제기됨에 따라
내식성이 강하고 누수방지효과가 뛰어난 PFP파이프 생산을 대폭 늘린다는
것이다.
이회사는 일본강관과 기술제휴, 연산 1만5,000톤의 생산라인을 갖추고
국내 유일하게 PFP파이프를 생산하고 있는데 앞으로 국내외 수요가 크게
늘것에 대비한 증설도 검토하고 있다.
한국강관은 생산 첫해인 지난해 3,000톤을 출하한데 이어 올해는
5,000톤을 생산할 예정이며 내년엔 1만5,000톤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싱가포르 호주등지에 처녀수출된 PFP파이프가 현지
반응이 좋은 점을 감안, 수출선을 확대하는 한편 기존 아연도강관의
수출대체품으로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일반강관의 안팎을 특수 폴리에틸렌으로 코팅해 반영구적일
뿐더러 가격 또한 스테인리스파이프나 동파이프보다 싸 국내수요는 물론
수출량도 크게 늘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