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투자회사들은 투자대상업종을 대폭적으로 확대하고 취급 금융상품도
늘려 줄것을 촉구했다.
투자사들은 상공부가 이미 투자대상을 확대키로 한 기계장비임대업종
만으로는 미흡하다고 주장, 유통보관업 농어촌소득증대와 관련된 레저업종
등도 추가로 지정해줄것과 창투사의 취급금융상품도 대폭 늘려 리스업무를
담당할수 있도록 해줄것을 촉구했다.
김립삼 삼천리기술투자 사장을 비롯 창투사대표들은 24일 상오 모임을 갖고
이같은 의견을 모아 상공부에 정식 건의키로 했다.
이모임에서는 또 투자대상 기업을 설립후 3년이내에서 5년이내로 신장키로
한것과 관련, 기산점을 사업개시일이 아니라 매출이 발생한 시점으로 해줄
것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