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화제...일본, 해파리등 이용치 수산물 자원화 <<<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분리 / 정제기술개발 중심...천연색소등 추출 ***
해파리나 불가사리등 아직까지 이용되지 않고 있는 수산물을 자원화하는
연구가 일본에서 시작되고 있다.
일본의 "마리그포럼 21"이라는 단체는 수산청에서 보조금을 얻어 미이용
수산자원에서 분리추출기술과 정제기술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머린 프런티어
프로젝트"를 다음달부터 시작한다는 것.
이 단체에 따르면 바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20만종류이나 현재 이용
되는 것은 겨우 300여종류에 지나지 않으며 더욱이 물고기같은 경우 내장 및
뼈등은 대부분이 이용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
따라서 이러한 미이용수산물을 연구, 거기에서 생리활성물질등 유용한
자원을 빼낸다고.
이러한 것중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분야가 천연색소의 추출.
천연색소는 수산가공식품 및 양식용 사료등에 덧붙이는 첨가제로 기대되는
것으로 일례로 새우 및 게등의 껍데기등에는 빨간색의 색소가 포함돼
있다고.
이 단체는 이를 위해 "미이용자원 유효이용시스템개발연구회"를 발족,
각 기업체의 협조를 얻어 곧 본격 연구에 나선다는 것.
해파리나 불가사리등 아직까지 이용되지 않고 있는 수산물을 자원화하는
연구가 일본에서 시작되고 있다.
일본의 "마리그포럼 21"이라는 단체는 수산청에서 보조금을 얻어 미이용
수산자원에서 분리추출기술과 정제기술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머린 프런티어
프로젝트"를 다음달부터 시작한다는 것.
이 단체에 따르면 바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20만종류이나 현재 이용
되는 것은 겨우 300여종류에 지나지 않으며 더욱이 물고기같은 경우 내장 및
뼈등은 대부분이 이용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
따라서 이러한 미이용수산물을 연구, 거기에서 생리활성물질등 유용한
자원을 빼낸다고.
이러한 것중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분야가 천연색소의 추출.
천연색소는 수산가공식품 및 양식용 사료등에 덧붙이는 첨가제로 기대되는
것으로 일례로 새우 및 게등의 껍데기등에는 빨간색의 색소가 포함돼
있다고.
이 단체는 이를 위해 "미이용자원 유효이용시스템개발연구회"를 발족,
각 기업체의 협조를 얻어 곧 본격 연구에 나선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