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의 축산 및 육류 가공무역회사인 기외르 소프론사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한국에 18톤의 육류가공품을 시험 수출했으며 일본에는 특별
고급소시지를 수출했다.
기외르 소프론사는 이와 관련, 한국으로부터 본격적인 주문을 기대하고
있는데 금년 이 회사가 생산한 통조림 햄의 경우 가격이 너무 싼 관계로
미국에서는 예년보다 판매량이 줄었으나 서유럽지역에서는 일반 육류와
냉동육의 판매고가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