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접촉이어 주중에 공식총무회담 ***
민정당은 26일 상오 당직자회의를 열고 정치력 복원방안을 논의, 내주
부터 총무회담등 공식 대화를 재개하여 정치현안을 국회로 수렴키로 했다.
민정당은 오는 28일 4당총무간 비공식접촉을 갖고 대화분위기를 조성한뒤
내주중반 공식총무회담을 열어 정기국회운영 방안등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박희태 대변인은 " 내주부터 여야대화를 활발히 하여 정치를 국회로 끌어
들이는 계기로 삼을 것" 이라고 말하고 " 총무간 접촉은 물론 총장회담등을
열어 현안을 논의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