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시황..."전기동/아연괴 가격인상" 임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국제가 상승따라 ***
국제시세 상승으로 전기동과 아연괴가 조만간 인상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석괴는 인하전망 ***
그러나 석괴는 인하될 전망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기동의 경우 8 월 LME 평균 (26일현재) 이 톤당
2,780달러선을 형성, 7월 평균인 2,504달러보다 276달러나 크게 오르자 생산
업체인 럭키금속의 현재 출고가격 톤당 202만5,100원 (부가세포함)이 곧
인상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아연괴 역시 8월 LME 평균이 톤당 1,802달러선을 형성, 7월 평균인
1,670달러보다 132달러가 상승해 생산업체인 고려아연의 출고가격인 톤당
123만4,200원이 인상 조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석괴는 주생산지인 말레이시아의 8월평균이 톤당 8,800달러선을
나타내 7월평균인 9,605달러보다 805달러나 떨어져 럭키금속의 출고가격
(톤당 792만원) 이 다음달부터 인하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연괴는 국제시세가 지난달과 비슷한 톤당 700달러선을 유지하고
있어 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제시세 상승으로 전기동과 아연괴가 조만간 인상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석괴는 인하전망 ***
그러나 석괴는 인하될 전망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기동의 경우 8 월 LME 평균 (26일현재) 이 톤당
2,780달러선을 형성, 7월 평균인 2,504달러보다 276달러나 크게 오르자 생산
업체인 럭키금속의 현재 출고가격 톤당 202만5,100원 (부가세포함)이 곧
인상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아연괴 역시 8월 LME 평균이 톤당 1,802달러선을 형성, 7월 평균인
1,670달러보다 132달러가 상승해 생산업체인 고려아연의 출고가격인 톤당
123만4,200원이 인상 조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석괴는 주생산지인 말레이시아의 8월평균이 톤당 8,800달러선을
나타내 7월평균인 9,605달러보다 805달러나 떨어져 럭키금속의 출고가격
(톤당 792만원) 이 다음달부터 인하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연괴는 국제시세가 지난달과 비슷한 톤당 700달러선을 유지하고
있어 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