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반도체시장 침체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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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메가D램 한달새 4달러 내려 ***
반도체의 대표적 기종인 1메가D램가격이 세계각시장에서 급락세를
나타내면서 국제반도체시장이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 반도체수요 격감따라 11 - 12달러선 거래 ***
미국시장의 1메가D램가격은 지난 1개월간 개당 4달러 (27%)가 내려
1메가D램의 양산체제가 본격화된 지난 87년이후 최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미국반도체시장에서 1메가D램은 개당 11-12달러에 거래돼고
있으며 정보처리속도가 느린 제품은 10달러이하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시장에서 미국및 한국산 1메가D램가격이 이처럼 축소를 우려한
일본측도 종래 판매가격인 개당 15달러를 대폭 인하할 방침이다.
미국시장에서 1메가D램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은 반도체수요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최근 경기둔화현상에 따라 민간기업의 설비투자및 사무기기도입이
줄어들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퍼스널컴퓨터 (PC) 워드프로세서 사무자동화
(OA)기기 도입도 격감하고 있다.
*** 일본도 판매가 대폭 인하 방침 ***
미국시장의 1메가D램가격하락은 유럽과 일본의 가격에도 큰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의 주요반도체사용업체들은 현지 진행중인 10-12월중 가격교섭에서
1메가D램가격을 개당 200엔가량 내려줄 것을 메이커측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사용업체들은 미국의 1메가D램가격 11-12달러를 엔화로 환산할 경우
국내가격은 1,600엔대가 적정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1메가D램가격 내년1/4분기중에는 1,200엔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도체시장 침체에 따라 미국반도체시장의 수급동향을 나타내는 BB율
(출하액에 대한 수주액의 비율)도 7월에 0.95포인트까지 하락, 작년 10월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도체의 대표적 기종인 1메가D램가격이 세계각시장에서 급락세를
나타내면서 국제반도체시장이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 반도체수요 격감따라 11 - 12달러선 거래 ***
미국시장의 1메가D램가격은 지난 1개월간 개당 4달러 (27%)가 내려
1메가D램의 양산체제가 본격화된 지난 87년이후 최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미국반도체시장에서 1메가D램은 개당 11-12달러에 거래돼고
있으며 정보처리속도가 느린 제품은 10달러이하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시장에서 미국및 한국산 1메가D램가격이 이처럼 축소를 우려한
일본측도 종래 판매가격인 개당 15달러를 대폭 인하할 방침이다.
미국시장에서 1메가D램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은 반도체수요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최근 경기둔화현상에 따라 민간기업의 설비투자및 사무기기도입이
줄어들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퍼스널컴퓨터 (PC) 워드프로세서 사무자동화
(OA)기기 도입도 격감하고 있다.
*** 일본도 판매가 대폭 인하 방침 ***
미국시장의 1메가D램가격하락은 유럽과 일본의 가격에도 큰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의 주요반도체사용업체들은 현지 진행중인 10-12월중 가격교섭에서
1메가D램가격을 개당 200엔가량 내려줄 것을 메이커측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사용업체들은 미국의 1메가D램가격 11-12달러를 엔화로 환산할 경우
국내가격은 1,600엔대가 적정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1메가D램가격 내년1/4분기중에는 1,200엔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도체시장 침체에 따라 미국반도체시장의 수급동향을 나타내는 BB율
(출하액에 대한 수주액의 비율)도 7월에 0.95포인트까지 하락, 작년 10월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