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개사서 모두 1,192만주 ***
증권회사들의 상품주식교체매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1주일사이(토요일 제외)에 25개 증권회사들이
팔고 산 상품주식규모는 모두 1,192만주로 전주의 353만주보다 3.3배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상품주식매수량은 668만주로 전주의 215만주보다 3.1배, 매도량은
524만주로 전주의 138만주보다 3.8배가 늘어나 매수량이 114만주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자/기계/건설등은 매수 늘려 ***
증권회사들의 업종별 매매동향을 보면 전자 기계 건설 유화 은행업종등의
매수를 늘리는 반면 증권 무역 섬유 업종등은 매각한것으로 분석됐다.
*** 포트폴리오 재조정 ***
증권회사들이 최근 이처럼 상품주식매매를 활발히하고 있는것은 투자
분위기가 급격히 호전되고 있어 투자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포트롤리오를
전면 재조정하려는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