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중 농촌 노임 23.2%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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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중 농촌의 성인남자 노임이 23.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농촌의 성인남자 노임(일당)은 연초에 현금
지급액 9,691원과 급식물평가액 3,162원등 1만2,853원이었으나 6월말에는
현금지급액 1만2,200원과 급식물평가액 3,637원등 1만5,837원으로 23.2%
올랐다.
또 성인여자 일당은 연초의 현금지급액 6,984원과 급식물평가액 2,443원
등 9,427원에서 6월말에는 현금 8,261원과 급식물평가액 2,858원등 1만
1,119원으로 17.9% 상승했다.
이같은 농촌노임 상승은 농촌의 노동인력부족과 물가상승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28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농촌의 성인남자 노임(일당)은 연초에 현금
지급액 9,691원과 급식물평가액 3,162원등 1만2,853원이었으나 6월말에는
현금지급액 1만2,200원과 급식물평가액 3,637원등 1만5,837원으로 23.2%
올랐다.
또 성인여자 일당은 연초의 현금지급액 6,984원과 급식물평가액 2,443원
등 9,427원에서 6월말에는 현금 8,261원과 급식물평가액 2,858원등 1만
1,119원으로 17.9% 상승했다.
이같은 농촌노임 상승은 농촌의 노동인력부족과 물가상승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