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기전(대표 김회수)은 조립, 봉인등 각종 작업에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원통좌표형 로봇의 개발에 성공했다.
금성기전이 금성산전연구소에 의뢰,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이 로봇은
최대 운반중량이 6kg, 동작속도가 초당 1,800mm이며 반복정밀도도 0.5mm
이하로 상당히 우수할뿐아니라 여러가지의 표준 소프트웨어를 장착하고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금성기전은 이 로봇의 양산체제를 확립하는 한편 이 로봇과 연계시킬
콘트롤러및 컴퓨터기술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