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금성사등 회원업체 중견간부들과 노조대표등 13명으로 구성된
중국 산업시찰단을 경제단체로선 최초로 28일 현지에 파견했다.
이들 시찰단은 내달 9일까지 광주 상해 장춘 길림 북경등 중국 주요공업
지역과 연길 한인자치구를 차례로 돌아보게 된다.
한편 상의는 이번 행사결과를 종합평가한뒤 중국시찰단규모를 늘려 해마다
파견하는 문제를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