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이달중 의무매입분을 다채웠음에도 불구하고 향후장세를
낙관, 상품주식을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 매도보다 2,000억 많아...지난 9일이후 6,958억어치 ***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5개 증권사들은 적극적인 상품주식매입을
시작한 지난 9일이후 이날까지 모두 2,000억원이상의 매수우세를 기록,
회사채매각에 따른 의무매입분을 이미 초과하고 있으나 상품주식매수규모는
여전히 매도규모를 초과하고 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그 격차(손매수규모)도
점차 커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일부터 26일까지 25개 증권사들이 사들인 상품주식규모는 모두
6,958억원으로 매도규모도 4,834억원대비 순매수규모가 2,124억원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