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총재, 중국방문 추진...북방정책일환 연내 실현 입력1989.08.28 00:00 수정1989.08.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삼 민주당총재는 28일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북방정책의 일환으로자신의 연내 중국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총재는 이날 저녁 MBC-TV와의 회견을 통해 자신이 한국 정치지도자로서는처음으로 연내에 중국을 방문, 중국의 정치지도자들과 양국간의 정치/경제협력증진방안을 논의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트럼프 2기도 완전한 北비핵화 견지…한일과 긴밀 협력"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원칙을 견지하면서 한일과 긴밀히 조율할 예정이다.7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진행한 대언론 전화 브리핑에서 "... 2 美 당국자 "트럼프, 완전한 北비핵화 견지…한일과 긴밀 협력"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원칙을 견지하면서 한·일과 긴밀히 조율할 것이라고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가 7일(현지시간) 밝혔다.이 당국자는 이날 열리는 미·일정상... 3 동계 AG, 8년 만에 막 올랐다…'겨울 왕국' 하얼빈서 화려한 개막 아시아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 동계 아시안게임의 막이 올랐다. 8년의 기다림 끝에 찾아온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7일 중국 하얼빈의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개회식을 열고 8일간의 여정의 시작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