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플랜트 수출...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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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테이너 크레인 1,700만달러 상당 ***
삼성물산은 삼성중공업과 공동으로 미국시장에 원청계약으로 플랜트 설비를
수출한다.
삼성물산은 28일 삼성중공업과 함께 1,700만달러상당의 컨테이너 크레인
3기를 미국에 수출키로 하고 미국 롱비치시와 원청계약을 정식 체결했다.
이날 계약체결된 플랜트 설비는 턴키조건으로 90년 12월에 인도되며 지불
조건으로 90%는 매월 공사진척에 따라 받기로 하고 나머지 10%는 FAC(최종
인수증) 발급후 지불받게 된다.
이 설비는 기존의 컨테이너 크레인보다 하역능력이 우수한 최신장비로서
그간 축적된 기술을 미국으로부터 인정받아 고품질을 요구하는 미국시장에
진출케 된 것이다.
삼성물산은 삼성중공업과 공동으로 미국시장에 원청계약으로 플랜트 설비를
수출한다.
삼성물산은 28일 삼성중공업과 함께 1,700만달러상당의 컨테이너 크레인
3기를 미국에 수출키로 하고 미국 롱비치시와 원청계약을 정식 체결했다.
이날 계약체결된 플랜트 설비는 턴키조건으로 90년 12월에 인도되며 지불
조건으로 90%는 매월 공사진척에 따라 받기로 하고 나머지 10%는 FAC(최종
인수증) 발급후 지불받게 된다.
이 설비는 기존의 컨테이너 크레인보다 하역능력이 우수한 최신장비로서
그간 축적된 기술을 미국으로부터 인정받아 고품질을 요구하는 미국시장에
진출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