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버스수출 호조...필리핀에 90대등 동남아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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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는 필리핀에 관광버스 90대를 수출하는 계약을 맺고 SKD로
버스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29일 대우자동차에 따르면 필리핀의 산요 트래블사등 4개 관광회사로
수출될 대형버스 90대는 4개 모델로 오는 11월 선적된다.
필리핀은 지난 82년부터 완성차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나 노후화된
관광버스의 대폐차를 위해 관광회사에 400대의 쿼터를 배정, 이중 90대를
대우가 공급하게 된 것이다.
대우는 50대의 추가수출계약도 추진하고 있다.
대우는 완성차의 수출과 별도로 웨스트몬트 아시아 모터즈사와 SKD방식
의 대형버스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부품으로 공급, 현지에서 조립하는 방식의 SKD수출은 연간 100대규모에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대우는 태국시장에도 지난해 450대의 대형버스를 수출한데 이어 추가로
400-500대의 공급을 추진하는등 동남아시장에 대형버스의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버스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29일 대우자동차에 따르면 필리핀의 산요 트래블사등 4개 관광회사로
수출될 대형버스 90대는 4개 모델로 오는 11월 선적된다.
필리핀은 지난 82년부터 완성차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나 노후화된
관광버스의 대폐차를 위해 관광회사에 400대의 쿼터를 배정, 이중 90대를
대우가 공급하게 된 것이다.
대우는 50대의 추가수출계약도 추진하고 있다.
대우는 완성차의 수출과 별도로 웨스트몬트 아시아 모터즈사와 SKD방식
의 대형버스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부품으로 공급, 현지에서 조립하는 방식의 SKD수출은 연간 100대규모에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대우는 태국시장에도 지난해 450대의 대형버스를 수출한데 이어 추가로
400-500대의 공급을 추진하는등 동남아시장에 대형버스의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