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2개사 3,000여점 전시 ***
한국상품종합전시회 (Made in Korea Fair) 가 무공 / 일본무역진흥회
(JETRO) 공동주최로 29일 상오 일본 동경 국제견본시장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원경 주일대사, 이선기 무공사장, 김용태 해외교포
무역인연합회장, 적택장일 JETRO이사장, 송미태일랑 일한시장협의회장등
관련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는 9월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종합상사 중소기업등
152개 업체에서 내놓은 기계류 자동차부품 섬유제품 악기류 도자기 잡화
가구등 대일수출유망상품 3,00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무공은 이번 전시기간중 모두 1만여명의 바이어를 유치, 1억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