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선상난민 11명 31일 송출 입력1989.08.30 00:00 수정1989.08.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부산 난민소 보호중 노르웨이로 *** 지난 4월초 노르웨이 선박 "호간드리아" 호에 의해 구조됐던 팜 녹트린씨(23)등 3세대 11명의 베트남 선상난민이 31일 상오 10시 30분 CX-321 편으로노르웨이로 송출된다. 팜씨등은 구조된 후 부산 적십자 월남난민보호소에서 수용 구호돼 왔으며이들이 송출되면 부산보호소에서 수용보호를 받고 있는 선상난민 수는 288명이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 겨울 중 가장 추운 오늘 아침…영하 12도까지 떨어진다 수요일인 오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기온을 보이겠다.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 2 "지점토 씹는 맛이라 뱉었다" 투플러스 한우 육사시미 고발한 제보자 '투플러스 한우'라며 판매되고 있는 육사시미의 품질이 매우 떨어진다는 고발글이 화제다.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금 한우 투플러스 육사시미를 한 점 먹었는데 지점토 씹는 맛이라 뱉었다"는 ... 3 아버지가 지른 불에 전신화상 20대 아들…나흘만에 5억 성금 모였다 아버지가 지른 불에 전신 화상을 입은 손모(21) 씨의 지인들이 치료비 모금에 나서 나흘만에 5억 성금을 모았다. 지난 15일 SNS에는 "손 씨의 아버지가 다 같이 죽자고 집에 불을 질러 형과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