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에 알라성분 없다"...청과수입업체협회 주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청과수입업체협의회 김명수회장은 30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입과일 발암물질파문과 관련, 알라는 과피가 얇은 과수외에는 효능이
없어 감귤류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더욱이 국내산 감귤류보다 표피가
2-3배 두꺼운 자몽에는 전혀 사용되지 않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김회장은 "따라서 자몽에는 알라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으며 전적으로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김회장은 또 운송중의 부패를 방지하기위해 부패방지제를 사용하고있다는
주장에 대해 "자몽에는 포장시 습기방지를 위해 왁스처리를 하는 것 뿐"
이라고 말했다.
갖고 수입과일 발암물질파문과 관련, 알라는 과피가 얇은 과수외에는 효능이
없어 감귤류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더욱이 국내산 감귤류보다 표피가
2-3배 두꺼운 자몽에는 전혀 사용되지 않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김회장은 "따라서 자몽에는 알라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으며 전적으로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김회장은 또 운송중의 부패를 방지하기위해 부패방지제를 사용하고있다는
주장에 대해 "자몽에는 포장시 습기방지를 위해 왁스처리를 하는 것 뿐"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