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손해보험회사 징계조치...보험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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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보험 대인배상 적게 지급 문책 ***
뵤험감독원은 30일 자동차 보험 대인배상시 보험금을 적게 지급한 제일
안국 동양화재등 10개 손보사들에 대해 피해자에게 보험금을 추가지급하고
관련직원을 문책하는등 징계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 현대해상화재 대표이사등 중역에 "경고" 조치 ***
또 보험사 재산운용준칙을 어겨가면서 같은계열인 강원은행 주식을 97억
5,000만원어치 (42만7,000주)나 매입한 현대해상화재의 대표이사에게는
"문책적경고", 전무이사와 감사에 대해선 "주의적 경고"를 내리고 2개월내
한도초과주식을 매각토록 조치했다.
보험감독원은 이날열린 제4차 보험감독위원회에서 이같은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 신동아화재, 한국자동차보험도 임원 문책 조치 ***
또 이번 보험감독위원회에서는 일반접대용 영수증으로 2,300만원의 재원을
마련해 대리점지원및 단체보험계약자 사무보조비명목으로 변태지출한 신동아
화재에 대해서 관련임직원을 문책토록했다.
보험계약을 유치할 목적으로 대한소방공제회에 6,000만원을 부당하게 기부
한 한국자동차보험에 대해서도 해당 임원문책 조치를 내렸다.
뵤험감독원은 30일 자동차 보험 대인배상시 보험금을 적게 지급한 제일
안국 동양화재등 10개 손보사들에 대해 피해자에게 보험금을 추가지급하고
관련직원을 문책하는등 징계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 현대해상화재 대표이사등 중역에 "경고" 조치 ***
또 보험사 재산운용준칙을 어겨가면서 같은계열인 강원은행 주식을 97억
5,000만원어치 (42만7,000주)나 매입한 현대해상화재의 대표이사에게는
"문책적경고", 전무이사와 감사에 대해선 "주의적 경고"를 내리고 2개월내
한도초과주식을 매각토록 조치했다.
보험감독원은 이날열린 제4차 보험감독위원회에서 이같은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 신동아화재, 한국자동차보험도 임원 문책 조치 ***
또 이번 보험감독위원회에서는 일반접대용 영수증으로 2,300만원의 재원을
마련해 대리점지원및 단체보험계약자 사무보조비명목으로 변태지출한 신동아
화재에 대해서 관련임직원을 문책토록했다.
보험계약을 유치할 목적으로 대한소방공제회에 6,000만원을 부당하게 기부
한 한국자동차보험에 대해서도 해당 임원문책 조치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