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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1일 백악관서 미-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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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 불균형 시정노력 설명할 듯 ***
    가이후 도시키 일본총리가 미일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세계문제 해결에
    대한 일본의 지원을 조지 부시 미대통령에게 다짐하려는 5일간의 미국방문
    차 30일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취임후 3주만에 부인 사치요여사및 6명의 의원을 대동하고 12일간의 첫
    해외방문에 나선 가이후 총리는 미국방문에 이어 9월 4일부터 6일까지 멕시
    코를, 7일부터는 캐나다를 각각 방문하며 그는 이번 방문에서 그의 외교
    역량에 대한 신뢰구축과 국내의 지지기반 강화를 꾀할 것이라고 관측통들은
    말했다.
    가이후총리는 9월1일 백악관에서 부시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이어
    미의사당에서 의회지도자들과 회담할 예정인데 그는 부시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무역및 외교문제에 관해 중요한 제안은 내놓을 것으로는 예상되지 않고 있다.
    그와 부시대통령과의 회담에서는 미국측 수치로 88년에 550억달러에 이른
    미국의 대일무역적자 개선을 저해하고 있는 이른바 구조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가이후총리는 무역불균형을 축소시키려는 일본의 노력에
    관해 설명할 것이나 동시에 미국이 막대한 재정적자나 저조한 투자율과 같은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학자및 언론인등을 상대로
    연설할 예정인 가이후총리는 북캘리포니아 일본협회 주최의 만찬회에서 연설
    하기 위해 미리 준비한 연설문에서 미국과 일본은 쌍무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으로 무역을 통제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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