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하순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중순께 한두차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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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연휴가 끼인 9월의 날씨는 주기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점차 맑고 높은 하늘의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될 것이라고 중앙기상대가
31일 예보했다.
기상대는 이날 발표한 "9월 기상전망"을 통해 이같이 내다보고 "우리나라는
상순과 중순 기압골이 주기적으로 통과하여 한두차례 비 또는 소나기가
오겠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또 "하순경에는 흐린날이 많겠으며 1개정도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기온분포는 상/중순경 예년(19-24도)과 비슷하고 하순경에는
예년 평균 16-20도보다 조금 낮아지며 산간 지방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다소
쌀쌀해지겠다"고 전망했다.
이달의 강우량은 초순께는 예년(50-90mm)과 비슷하겠으나 중순에는 예년의
30-80mm보다 조금 적겠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특히 이달 하순 늦게부터 우리나라는 점차 맑은 초가을 날씨로
접어들어 자연을 찾는 행락객들은 본격적인 가을을 만끽하게 될 것으로 예상
했다.
점차 맑고 높은 하늘의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될 것이라고 중앙기상대가
31일 예보했다.
기상대는 이날 발표한 "9월 기상전망"을 통해 이같이 내다보고 "우리나라는
상순과 중순 기압골이 주기적으로 통과하여 한두차례 비 또는 소나기가
오겠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또 "하순경에는 흐린날이 많겠으며 1개정도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기온분포는 상/중순경 예년(19-24도)과 비슷하고 하순경에는
예년 평균 16-20도보다 조금 낮아지며 산간 지방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다소
쌀쌀해지겠다"고 전망했다.
이달의 강우량은 초순께는 예년(50-90mm)과 비슷하겠으나 중순에는 예년의
30-80mm보다 조금 적겠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특히 이달 하순 늦게부터 우리나라는 점차 맑은 초가을 날씨로
접어들어 자연을 찾는 행락객들은 본격적인 가을을 만끽하게 될 것으로 예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