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계 동포 660명 모국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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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등 산업시찰후 추석성묘 ***
재일조총련계 동포 추석 모국방문단 663 명이 9월 4일부터 6일까지
12진으로 나누어 입국한다고 외무부가 31일 밝혔다.
이들은 3박4일에 여정으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공원, 민속촌, 경주
고적지, 산업시설등을 돌아본후 각각 고향 또는 연고지로 귀향하여 성묘와
친지방문의 일정을 가진후 일본으로 돌아간다.
조총련계 동포 모국방문 사업은 지난 75년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약 4만
8,000명의 조총련계 동포가 한식 또는 추석등을 계기로 모국을 방문했었다.
재일조총련계 동포 추석 모국방문단 663 명이 9월 4일부터 6일까지
12진으로 나누어 입국한다고 외무부가 31일 밝혔다.
이들은 3박4일에 여정으로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공원, 민속촌, 경주
고적지, 산업시설등을 돌아본후 각각 고향 또는 연고지로 귀향하여 성묘와
친지방문의 일정을 가진후 일본으로 돌아간다.
조총련계 동포 모국방문 사업은 지난 75년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약 4만
8,000명의 조총련계 동포가 한식 또는 추석등을 계기로 모국을 방문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