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상품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통상마찰 완화등을 위한 수입상품전시
직매장 1일상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내에서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고려무역은 최근 말썽을 빚고 있는 수입상 폭리등 시장개방확대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고 미국등 누적적인 수출초과국으로부터의 수입을 상대적
으로 확대해 통상마찰을 완화하는 한편 공산권지역의 교역을 늘리는데 앞장
선다는 방침에 따라 수입상품전시 직매장을 개장한다.
한국종합무역센터 별관 지하 1층에 들어설 이 전시직매장 (코리아 임포트플
라자)은 매장 규모가 455평으로 구조적인 무역적자국인 일본을 제외한
미국과 EC(구공체)및 공산권 국가들의 100여개 공급선으로부터 상품을 수입,
국내 실수요자및 수입업자에게 공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