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형 관세청장은 오는 9월6일과 7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제5차
한-미세관협력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31일 하오 출국했다.
이번 회의는 <>양국간 통상마찰 해소방안 <>지적소유권 보호방안 <>마약
밀수 정보상호교환등 양국 세관의 공동관심사항을 주요 의제로 논의한다.
한편 홍청장은 이 회의 참석에 앞서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 진출해 있는
국내수출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수출통관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대한 미 세관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