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도강판 수출 자유화...강관추천도 48만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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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는 31일 아연도강판의 수출을 완전 자유화시키는 한편 하반기중
강관의 수출추천허용량을 48만톤으로 확대했다.
*** 상공부, 제한 풀어 ***
상공부는 아연도강판 (컬러강판 포함)의 경우 연합철강의 조업재개및
포철 국내업계의 증설로 공급부족문제가 완전 해소돼 이 품목에 대한 수출
제한을 풀어 완전자유화시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공부는 품목별 수출입요령을 개정중인데 이 요령이 개정되기
전에도 한국철강협회가 물량에 대한 제한없이 수출을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강관은 하반기중 수출추천허용량을 48만톤으로 대폭 확대, 상반기보다
39.5% 늘렸다.
상공부는 강관도 수출제한품목에서 완전해제할 계획이었으나 분당/일산등
신도시건설에 따른 강관특수가 일 것으로 보고 이처럼 수출추천허용량만
확대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1-7월중 아연도강판의 국내출하량은 44만2,00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가 증가했으며 금년 국내생산량은 130만톤으로 작년보다 66%가
늘어날 전망이다.
강관의 수출추천허용량을 48만톤으로 확대했다.
*** 상공부, 제한 풀어 ***
상공부는 아연도강판 (컬러강판 포함)의 경우 연합철강의 조업재개및
포철 국내업계의 증설로 공급부족문제가 완전 해소돼 이 품목에 대한 수출
제한을 풀어 완전자유화시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공부는 품목별 수출입요령을 개정중인데 이 요령이 개정되기
전에도 한국철강협회가 물량에 대한 제한없이 수출을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강관은 하반기중 수출추천허용량을 48만톤으로 대폭 확대, 상반기보다
39.5% 늘렸다.
상공부는 강관도 수출제한품목에서 완전해제할 계획이었으나 분당/일산등
신도시건설에 따른 강관특수가 일 것으로 보고 이처럼 수출추천허용량만
확대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1-7월중 아연도강판의 국내출하량은 44만2,00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가 증가했으며 금년 국내생산량은 130만톤으로 작년보다 66%가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