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수급업체 68% 품질관리능력 취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기업의 품질관리및 기술지도를 통해 중소협력업체의 품질수준을 향상
시키는 수급업체 등급화추진 정책이 차질을 빚고 있다.
31일 공진청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162개 수급업체에 대한 품질진단을
실시한 결과 불과 10개업체만이 품질관리능력이 등급공장으로 지정받을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고 68% 인 110개업체는 품질관리 능력이 상당히 취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 75% 가 검사설비 - 작업표준 없어 ***
이들업체의 품질관리능력을 분석하면 진단대상 75% 이상의 중소업체가 여전
히 제조공정이나 작업표준없이 제품생산을 하고있고 검사설비가 없는 업체도
상당수에 달했다.
따라서 공진청이 올 한햇동안 200개 중소협력업체를 등급공장화 한다는
계획은 절반으로 수정될 전망이며 등급공장지정권을 갖는 모기업에 대한
규제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시키는 수급업체 등급화추진 정책이 차질을 빚고 있다.
31일 공진청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162개 수급업체에 대한 품질진단을
실시한 결과 불과 10개업체만이 품질관리능력이 등급공장으로 지정받을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고 68% 인 110개업체는 품질관리 능력이 상당히 취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 75% 가 검사설비 - 작업표준 없어 ***
이들업체의 품질관리능력을 분석하면 진단대상 75% 이상의 중소업체가 여전
히 제조공정이나 작업표준없이 제품생산을 하고있고 검사설비가 없는 업체도
상당수에 달했다.
따라서 공진청이 올 한햇동안 200개 중소협력업체를 등급공장화 한다는
계획은 절반으로 수정될 전망이며 등급공장지정권을 갖는 모기업에 대한
규제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