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트조정 손쉽고 정확...국내전문가 애용하고 있어 ***
대우전자가 카메라6개기종을 1일 선보인다. 대우는 동독의 칼자이스
제나사및 삼양광학과 판매계약을 맺고 동독산과 삼양의 3개모델씩을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으로 공급받아 자사의 가전유통망을 통해 판다.
*** 핀트조정 손쉽고 정확...국내전문가 애용하고 있어 ***
동독산은 자동노출촬영과 수동노출촬영을 할수있고 3초점방식의 확인더를
채용, 핀트조정이 손쉽고 정확하여 국내의 전문가들이 많이 써온 제품이다.
삼양의 루키시리즈 3개모델은 2초점방식의 렌즈를 채용, 단체사진 풍경
사진에는 광학렌즈를, 인물사진 클로즈업에는 망원렌즈를 쓰도록 되어있다.
*** 대당 6만 - 20만원대 ***
이들제품은 새모델의 콤팩트형으로 대당가격이 6만 - 20만원대이다.
대우는 이번을 게기로 고급기종카메라의 자체개발과 생산에 나설
방침이다.
*** 비디오 카메라 - 캠코더도 양산 계획 ***
이회사는 또 관련제품인 비디오카메라의 캠코더를 연말께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대우의 신규참여로 1,500억 규모의 국내카메라 시장은 기존 7개업체와
어울려 판매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